안녕하세요 모인 해외송금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고 계신가요? 5~6월은 캐나다 워홀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캐나다는 넓은 국토와 다양한 문화, 풍부한 아르바이트 기회로 매년 수많은 한국 청년들의 워킹홀리데이 목적지로 선택되고 있는데요. 2024년부터 모집 정원을 12,000명으로 확대하고, 신청 가능 연령도 만 18세부터 만 35세까지 넓어지며 더욱 매력적인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컨텐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부터 출국 전 체크리스트, 비용, 세금 환급, 귀국 준비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안내해 드릴게요!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란? 🇨🇦
캐나다 워홀(워킹홀리데이)은 만 18세~35세 사이의 청년들이 캐나다에 체류하며 일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4년부터 만 35세까지 신청 가능하도록 변경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출처 : 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 모집 인원 : 12,000명
- 신청 기간 : 연중 상시 신청
- 체류 기간 : 1회 최대 2년, 최대 2회 신청 가능
- 자격 요건 :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체류기간을 포함하는 유효기간이 충분한 여권을 소지한 자
- 만 18세부터 만 35세 이하인 자 (2024년부터 변경된 내용)
- 캐나다 체류기간 동안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한 자 ($2,500 CAD 이상 보유)
📅 워홀 추천 출국 시기별 특징
| 시기 | 특징 | 추천 대상 |
|---|---|---|
| 4~6월 | ✔️ 여름 관광 시즌(5~9월) 준비 시기 ✔️ 리조트, 레스토랑, 관광지 구인 활발 ✔️ 날씨 따뜻, 적응 용이 | 서비스업·관광업 취업 목표 지원자 |
| 9~10월 | ✔️ 여름 시즌 종료 → 숙소 구하기 쉬워짐 ✔️ 겨울 스키장, 리조트 채용 준비 시기 | 겨울 시즌(스키장 등) 알바 준비 지원자 |
| 11~12월 | ✔️ 크리스마스·연말 홀리데이 특수 ✔️ 리테일, 단기 서비스업 채용 많음 | 짧은 기간 내 단기 취업 원하는 지원자 |
2. 출국 전 필수 체크리스트 ✅
캐나다로 떠나기 전 꼭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 빼먹지 않도록 아래 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 워홀 비자 승인서
- 항공권 예약
- 여행자 보험 가입
- 영어 이력서 준비
- 초기 숙소 예약
- 국제 운전면허증
- 해외송금 준비 (캐나다 현지 계좌 예치금 필요)
🍯TIP: 캐나다 입국 시 약 $2,500 CAD 이상의 자금 증빙이 필요하니, 송금 준비는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해요.
3. 캐나다 워홀 예상 비용 💰
1) 출국 전 준비 비용
| 항목 | 내용 | 비용 | 필수 | 비고 | 환율 변동 |
|---|---|---|---|---|---|
| 비자 신청 수수료 | IEC 비자 관련 수수료 | 약 340,000원 | O | O | |
| 비자 신체검사비 | 병원 신체검사 | 약 210,000원 | O | 신촌 세브란스 | X |
| 여권 재발급 | 신규 여권 발급 시 | 약 50,000원 | X | X | |
| 항공권 | 왕복 항공권 기준 | 약 1,200,000원 | O | 대한항공-웨스트젯 기준 | O |
| 해외여행자 보험 | 1년 기준 | 약 230,000원 | O | 마이뱅크 가입 기준 | X |
| 미국 ESTA 비자 | 미국 경유 시 | 약 30,000원 | △ | O | |
| 핸드폰 요금 | 유심 및 1개월 요금 | 약 10,000원 | X | 알뜰폰 기준 | X |
| 국제 운전면허증 | 한국 발급 | 약 12,000원 | X | O | |
| 총합 | – | 약 2,082,000원 | – | – | – |
2. 초기 정착 비용 (1CAD = 약 1,000원 기준)
| 항목 | 내용 | 비용(CAD) | 환산금액 | 필수 | 환율 변동 |
|---|---|---|---|---|---|
| 임시 숙소(3주) | 단기 렌트 | 약 $960 | 약 960,000원 | O | O |
| 집 보증금 | 이사갈 집 보증금 | 약 $500 | 약 500,000원 | O | O |
| 룸 렌트(4주) | 월세 | 약 $670 | 약 670,000원 | O | O |
| 통신사 가입비 | BELL 기준 | 약 $30 | 약 30,000원 | O | O |
| 통신 요금 | 한 달 요금제 | 약 $53.31 | 약 53,000원 | O | O |
| 교통비 | 1회권 4회 기준 | 약 $14.4 | 약 14,000원 | O | O |
| 행정비용 | 운전면허증 발급 등 | 약 $26 | 약 26,000원 | △ | O |
| 총합 | – | 약 $2,253.71 | 약 2,253,000원 | – | – |
(출처 : 네이버 카페 워홀 준비 비용 정리)
4. 비용 절약을 위한 모인 해외송금 활용법 💸
캐나다 정착을 위한 해외송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은행을 이용하자니 수수료가 부담되고, 그렇다고 다른 방법은 왠지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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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귀국 준비 가이드 ✈️
캐나다 워홀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 중이라면,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1) 세금환급 (Tax Refund)
- 신고 기간 : 매년 2월 초 ~ 4월 말
- 준비물 : SIN 카드, T4 slip, 신용카드 세금환급용 사용내역서, T1 Form,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Guide
※ T1 Form,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Guide는 우체국에서 수령 가능 - 신청 방법
① 우편 신청: 작성한 서류 3종과 T4 slip을 함께 발송- 작성 서류 3종 : T1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Return), Schedule 1 (Federal Tax), BC 428 (Provincial or Territorial Tax)
③ 온라인 신청: 📎정부 인증 전자신고 시스템을 통해 셀프 신청 가능
2) 은행계좌 해지
- 캐나다에서 해지 처리 : 은행 방문 후 즉시 해지 가능
- 국내에서 해지 처리 : 본인이 은행에 전화 → 해지 양식 수령 및 서명 → 팩스 회신 → 잔고는 수표로 송부
3) 이삿짐 정리
- 수화물 한도: 일반적으로 23kg (항공사 확인 필수)
- 정리 🍯Tip : 계절 의류, 스포츠 용품 등은 우체국/운송업체 통해 배편 발송
- 단, 귀중품은 꼭 직접 수화물로 운반할 것
4) 기타 정리
- 숙소, 헬스장, 자동이체 서비스 등 모든 계약 해지 필수
(출처: 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6.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FAQ
Q1. 캐나다 워홀 비자 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기본적인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워홀 신청 → 인비(Invitation to Apply, 초대장) 수령 → 비자 신청 → 비자 승인 단계별로 필요한 서류와 제출 시기는 IRCC(캐나다 이민국) 공식 웹사이트에서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Q2. 인비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
: 인비는 랜덤 추첨 방식으로 발급돼요. 신청 다음 날 바로 받는 경우도 있고, 몇 주가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희망하는 출국일이 있다면, 최소 2~3개월 전에는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Q3. 이전에 워킹홀리데이를 한 적이 있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2023년 12월 11일 이전에 워홀을 신청한 이력이 있다면,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어요. 캐나다는 최대 2회까지 워홀 비자 발급이 가능하답니다.
Q4. 캐나다 도착 후 은행 계좌는 어떻게 개설하나요?
: 입국 후 SIN 번호를 먼저 발급받은 뒤, 여권과 POE Letter를 지참해 가까운 은행에 방문하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요.
Q5. 캐나다 워홀 중 세금은 얼마나 내나요?
: 캐나다의 세율은 주(Province)마다 다르며, 지역에 따라 5%에서 최대 14.98%까지 세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매년 2~4월 사이 연말정산(세금 환급, Tax Return)을 통해 납부한 세금을 일부 돌려받을 수 있어요.
Q6. 워홀 비자는 2년인데 끝까지 다 체류해야 하나요?
: 아니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체류 자유도가 높은 비자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한다면 6개월, 1년 등 원하는 기간만 체류하고 귀국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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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워킹홀리데이는 단순한 해외 체류를 넘어, 새로운 환경 속에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비자 신청부터 출국, 현지 생활, 귀국까지 모든 여정이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지 생활 속 금융 준비입니다. 해외 거주 초반에는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인데요, 모인 해외송금을 이용하면 수수료 부담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어 많은 워홀러와 유학생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알찬 워홀 생활, 모인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